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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여러 가지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해 특수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 스스로 조절이 가능한 컴퓨터 자동 약물 투입기를 도입하여 통증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진통제의 경구투여, 정맥주사법, 환자 자가조절 진통장치 등 통증억제를 위한 의료기술의 개발은 수술 후 환자의 고통완화와 더불어 합병증의 예방과 환자의 조기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마취통증의학과 이경호 원장 : 650-2623 (월/목)
  • 마취통증의학과 정이남 원장 : 650-2623 (화/금)
  • 마취통증의학과 장보현 원장 : 650-2623 (수/토)
통증치료센터란?
  • 통증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해 특수치료를 하고 있다.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 스스로 조절이 가능한 컴퓨터 자동 약물 투입기를 도입하여 통증치료를 하고 있다. 통증은 방어태세를 갖추라는 경고로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참아내고 방어해서는 안 되는 것. 진통제의 경구투여, 정맥주사법, 환자 자가조절 진통장치 등 통증억제를 위한 의료기술의 개발은 수술 후 환자의 고통완화와 더불어 합병증의 예방과 환자의 조기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통증이란?
누구나 수술 후엔 아프게 된다. 손가락 끝의 간단한 수술이건, 목숨을 내건 수술이건 간에 각자의 상황에서 어느 만큼씩이든 통증자극이 시작되면 우리 몸은 이상을 깨닫고 방어태세에 들어가게 된다. 이렇듯 통증은 방어태세를 갖추라는 경고로써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참아내고 방어해서는 안 되는 것이, 통증이 심하면 몸은 오히려 긴장상태가 지나쳐 전신상태를 소모적으로 만들고 호흡·비뇨·생식·위장관계의 억제로 수술 후 합병증 발생 및 회복지연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고통완화 목적 외의 정상적인 생리기능 상태로의 회복을 위해서도 적당한 통증치료는 필요하다.
통증치료방법
고전적인 방법으로 간헐적인 진통제의 경구투여, 근주 혹은 정맥 주사법들이 많이 사용되어 왔으나 이 경우 약물 혈중농도의 증감 폭이 커 일정한 진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그때 그때 의료인의 손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최근에 일정 형중 농도를 유지해 진통효과가 지속되도록 하고, 한번 장치로 장시간동안 작동이 유지되어 사용상의 편리를 도모한 방법으로 통증자가 조절장치에 의한 지속적 주입(정맥, 지주막하 또는 경막외강 내 투여),지속적인 국소마취 등이 수술 후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통증치료의 효과
환자가 원할 때, 즉 통증이 심해질 때마다 스스로 버튼을 눌러 진통제가 추가로 주입될 수 있게 같은 양, 혹은 더 적은 양으로 더 효과적인 진통작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통증 억제를 위한 의료기술의 개발은 수술 후 환자의 고통완화와 더불어 합병증의 예방과 환자의 조기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