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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담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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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에 대하여 궁금해서요? 김미숙
05-01-16 17:01
2년전 무릎과 다리의 불편으로 서울에 있는 모병원에서 관절경수술을 했는데요. 그때 병명이 연골찢으짐과 활액막염, 추체등...  신뢰가는 선생님께 받았는데 그후 재활의 문제였는지 양쪽 무릎이 더 붓고 나이많으신분들 관절염 걸린 다리처럼 옆으로 커져버린 상태임입다. 걸어다닐만은 하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책상다리상태로는 통증이 있어서 못합니다. 피검사와 귀병원에서 찍은 오른쪽 다리(mri)상으로는 별이상이 없고 작년 6월쯤 심상돈선생님께서 운동부족이라고만 하시고 열심히 운동하라고 했는데... 호전되지는 않고 다리는 점점 옆으로 부어만 있고.. 언제부턴가 엉치뼈와 다리가 저린것이 디스크 증상(2년전 찍은 씨티병원 mri상으로는 이상없음)까지 나타나고 있어 완전히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원래 신경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데 여러가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심신이 말이 아닙니다. 내과에서 신경성혈압과 불안증세가 있다하여 아테노올 반알과 자낙스 0.25를 처방받아 복용중인데...  이런 약들을 복용하면서도  검사나 수술차원으로 관절경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이는 30대중반으로 이런 이야기조차 말하기 부끄럽지만 요사인 다리의 여러증세에 심리적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몸상태가 안좋아 괴롭습니다..  자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절경이 최후의 희망인지도 모르겠고... 어찔해야할지 몰라 요사인 한약도 먹어보는데... 저를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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